원래 팝송만 들었었는데 예빛님의 노래를 듣다가 이런 장르에 관심이 생기고 좋아하게 되었어요 제 음악적 폭을 넓혀주셔서 고마워요 :) 이번 앨범도 꼭꼭 새겨들을게요
자대 배치 날에 세상에 나온 이 노래! 오늘 전역하고 집에 가면서 듣고 있어요~ 예빛님 노래로 군 생활동안 많은 위안 받았어요 ㅎㅎ 감사합니다~
참나.. 언니 사람들이 잘한다 잘한다 하니까 세상이 다 언니꺼 같죠? 딱 기다려요. 우주도 곧 언니꺼가 될거니까.
"예빛님의 아름다운 목소리가 부른 예쁜 글" 그때는 언제 일어났는지도 모르는 어스름한 저녁 그때는 부스스한 모습도 네가 나고 내가 너였던 날 아쉬울 틈 없게 흘러간 저녁 아스라이 멀게 느껴지는 한 폭의 수채화 같은 동네에서 너와 내가 눌러 살던 마음 같은 집을 짓자 부러울 것 하나 없고 내 모든 게 드러나도 괜찮아 우리 집에 가자 아쉬울 틈 없이 흘려낸 노을 아스라이 멀게 흩어져 한 폭의 수채화 같은 동네에서 너와 내가 눌러 살던 마음 안에 집을 짓자 두려울 것 하나 없고 내 모든 걸 앗아가도 괜찮아 우리 집에 가자
예빛님의 목소리는 포근포근해요 부드럽고 때스한 분위기에 동그런 솜털이 날아다닐듯 하고 가벼운 머스크 느낌의 향이 날 것 같은 음색이에요,, 예빛님의 노래는 늘 기분좋고 편안하게 해줍니다!
이 노래 듣자마자 왜 갑자기 오랫동안 만났었던 전남친이 어렴풋이 떠오르는걸까. 벌써 7년이나 흘렀는데 .. 참 음악의 힘이란,, 잘 살고있었는데 이 한곡으로 마음 속 깊이 묻어뒀던 기억들을 끄집어내게 하네
기다리고있었습니다!ㅠㅠ
내 인생의 빛은 하나. 오직 예빛 ,,
집이 되어 주겠다는 너의 말 에 나도 라고 말했고 가장 사랑한다 말에 자동적으로 나도 라고 말했다. ㅣ 예쁘다고 말해주는 너에게서는 빛이났다.
취준생 첫 면접 끝내고 집 가면서 듣고 있는데... 지치고 불안했던 마음이 따땃해지네요 예빛님 노래만 듣는 요즘이라서 더 와닿는 노래 🤍 고마워요
언제 들어도 좋고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예빛 목소리 가사가 예뻐서 더 좋은 것같아요 - 마음 안에 집을 짓자 - 우리 집에 가자 🏠💖
the way she sings in the beginning made me feel like i’m on the clouds watching a sunset…
아 진짜 사랑해요 언니 목소리까지
그때가 그대로 들리는거 같기두 하다 그때가 그대~🥰
예빛님 채널은 노래에 달리는 댓글들도 참 예뻐요. 예빛님의 온기와 위로가 닿아서겠죠. 세상에 널리 퍼져서 많은 이의 밤을 따뜻하게 간지럽혔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예빛님이 베푼 행복만큼 다 돌려받았으면요.
노래 잘 듣고 갑니다
예빛님 집에 가자 노래 너무 좋아요
진짜 나온지 1년이 넘었지만 매번 들을때마다 감동하는 내 인생곡인듯
감사합니다
@꼬마아가씨-e4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