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que007

Stranger's it doesn't matter where are you from, how old or young you are, how you look or whatever. You are beautiful, kind soul, golden heart. I♥️u all.
Hope Your life be magical.
Hope u nvr give up in life.
Hope u try and try until u achieve your goals.
I wish may the rest of your life be the best of your life.
God bless you 🙏😇

@신윤진-m9x

엄마 안아프게 해주세요

@dalma9078

수많은 댓글들 중에서 이 댓글을 찾은 당신에게 행복한 나날이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bellakim1284

8시간 후면 아기 낳아요 무섭고 두렵고 설레고 외롭구 우울하고 뭉클하고..좋은 엄마가 될 수 있을까요..

@네이비-k6z

오늘 인턴 첫출근.. 너무 떨리지만 실수 없이 잘하길 아자아자 파이팅
이 글 보시는 분들도 파이팅!

@미운오리-g7p

과거는 그립고
미래는 두렵고
현재는 슬프다

@동그라미-p1d

잘려고 들어왔는데..눈물이나서 더 못자고 있네요~~울애들 아직 초등학생인데 ..제가 유방암이네요..이미 뼈까지 전이되어서 솔직히 많이 무섭고 겁나요. 아이들 생각하면 눈물도 나고요..항암제가 부디 효능을 다해서 오래오래 살수 있게 해줬음좋겠어요..이댓글 10년후에도 제가 볼수 있길 바래봅니다......
슬퍼서 잠이 더깨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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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7
6개월전에  썼던글에 이렇게 답글이 많이 달려있을지 몰랐어요..저는 먹는항암하다가 내성이생겨 약을바꾸게됐어요..먹는항암할땐 빠지지 않던 제 머리털은 모두 내주었지만..잘지내고 있답니다.
 오늘7차 항암주사 맞고왔는데 ..항암하고 온날은 밤을새네요..
댓글주신분들 모두들 감사하고 ..뼈에있는놈들이 사라지진 않았지만.다른곳으로 번지지도 커지지도 않았대요..댓글읽고 더 힘이나네요^^ 열심히 치료받을께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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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6.8 
댓글 너무감사드려요
일일히 답글 못드려서 죄송하고요~항암12차까지 잘하고왔는데 여전히 항암하고온날은 밤을새게 되네요
모두들 건강 잘챙기세요 건강이 최고라는말..진짜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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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8.17
다들 감사합니다..댓글이 이렇게 많이 달린줄 몰랐어요
댓글알림이 있단걸 오늘 알게되었어요^^ 저는 어제 19차 항암을 하고와서 오늘도 여전히 잠을 못자고있네요...
전 뼈전이지만 통증이 심하지 않고 잘먹고 잘지내고 있어요...
지난달 찍은 씨티에서도 더 커지지도 번지지도 않았대요.다들 넘 응원해주셔서 힘이 불끈불끈 솟네요...저는 건강에 넘자신하고 살았나봐요..특별히 아픈곳도 없고 병원에 입원이란것도 해본적이 없던사람이라...더 무지했나봐요.다들 건강 할때 건강 챙기시고..행복하시길 바래요..또 댓글 쓰러오겠습니다..근데 계정 주인님 이런 댓글 달아서 죄송해요..제 근황 일기장처럼 되버리는듯.. 좋은 음악올려주시고..이런 댓글도 읽을수 있게 해주셔서..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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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9.13  
항암하러와서 댓글읽고있어요..넘넘 감사합니다
일일히 댓 못달지만 모두들 감사해요..2주전 척추mri에서도 번지지도 커지지도 않고 잘유지중이라네요..응원덕분인거 같아요..모두들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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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1.19 
월요일날 10-1차 횟수로는 28차 항암하고 왔구요~~여전히 댓글 달아주시는분들이 많으셔서 힘이나요~^^  저 글이 안보여서 잘못된줄아실까봐 글수정해요~^^아주아주 즐겁게 잘지내고 있어요
코로나가 넘심각해지는데 백신도 다맞았구..부스터샷도 맞으라네요.조금겁나요~^^ 다들 건강하고 행복하세요~^^건강이최곱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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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5.12
감사합니다 ~^^  전 잘지내고있어요..척추에 있는게 살짝 커졌다고해서 약은 다른걸로 바꾸고 3주에 한번 항암하면서 잘지내고있습니다..답글주신분들 모두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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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 
전 먹는항암제 먹으면서 아주아주 잘지내고있어요..댓글이 어느순간부터 안써져서 글  수정해요.댓글주신분들 모두 감사합니다.2023년도 행복하게 보내세요^^

@chocoriku03

이걸 듣고 계신 모든분들의 밤이
고요하고 평안하길 진심으로 바랄게요!
다들 나쁜꿈꾸지 마시고 푹 주무시길🐻
모두 오늘 하루도 너무 수고하셨습니다아
해찬이도 잘자

@뵹-o3n

현재 일반고등학교 재학중인 고등학생입니다.
밀려오는 수행평가, 모의고사 그리고 지필까지 ㅋㅋ 이런 생활이 반복되니 생활 패턴이 엉망징창이라 하루하루 힘들어요..
항상 다섯시 넘어서 자고 일곱시에 일어나니 완벽하게 잠을 자지도 못 하고 학교 가면 매일 졸린 몸을 붙잡고 수업 듣고 학원 가서 졸지도 못하고 하루를 그렇게 살다보면 너무 지쳐서 모든 걸 그만두고 미친 척 하고 살고 싶은데 그러기엔 지금까지 해왔던게 너무 아쉽고 그래서 마음이 이상하네요
이 영상에 머물다 가신 모두가 행복하길 바라요 저 또한 행복해지기 위해 노력할게요

@제노여친-k8c

동혁이도 잘 자고,이걸 듣고 계신 분들 모두 푹 주무세요🍀잠 때문에 뒤척이고 오늘 하루가 힘들고 고단 했던 분들도 오늘만큼은 그런 생각 없어지게 편안하게 푹 자시길 바랍니다..♡

@5_.slo_

미안해 엄마 , 엄마가 나 고3이라고 공부에 방해된다면서 암이라는 사실도 뒤늦게 말했잖아. 그땐 이미 많이 늦었었지 엄마랑 함께 할 시간이 일주일밖에 없던 그때 나 많이 울었다? 나랑 제일 친했고 항상 의지했던 엄마가 항상 밝고 씩씩했던 우리 엄마가 왜 그렇게 되어야하는지 나는 납득이 안가고 의사선생님 말도 안믿겼어 
엄마 나 사실 엄마 죽고 별로 안 울었어 너무나도 아팠던 엄마가 편하고 깊은 잠에 든 것 같아서 나 마음이 너무 편안했어 그런데 지금 엄마가 너무 보고싶어 화장했을 때 나온 엄마가 왜이렇게 가볍고 따뜻하던지 죽기 전 아팠을 때 엄마는 항상 차가웠는데 죽어서는 왜이리 따뜻한지 난 아직도 엄마 얼굴 엄마 목소리가 이렇게 생생한데 왜 엄마는 내 옆에 없는걸까 엄마 편하게 쉬고있는거지? 우리 한달 넘게 떨어져있었다.. 나 열심히 사는거 지켜보는거지? 나 정말 잘 살고있어 엄마한테 미안 할 만큼 엄마가 죽기 전에 나는 걱정 안된다고했다며 ! 맞아 나는 엄마 성격 닮아서 씩씩하고 친구들한테 의지도 하면서 잘 살고있어 엄마는 걱정하지말구 푹 쉬어 너무 힘들었잖아 이 생에서는 다시 태어나면 내 친구로 태어나줘 그땐 더 오래보자 우리 항상 고마웠던 우리 엄마 왜 새벽만 되면 나 이렇게 힘든거야 엄마가 나 두고 떠나갈 만큼 정말 힘들었던 거겠지 내가 그동안 공부한다고 엄마한테 소홀했던거 많이 반성해 많이 보고싶다 엄마 안울기로 약속했는데 오늘만 울게 사랑해 내가

@nobless_

하루라도 더 살고싶습니다. 와이프랑 2살아들을 두고 저혼자 가려니 너무 무섭습니다. 제발 기적처럼 암이 완치되어 가족과 행복하게 살게해주세요,, 다들 건강하세요.

@따뜻한나무-g6v

이 글을 본 모든 사람들이 아프지 않고 행복하게 해주세요. 
이글이 오늘 지옥같이 힘들었던 당신의 삶에 햇살처럼 스며들기를. 
그렇게 버티지 말고 숨 고르면서 여유있게 뒤도 돌아보고 옆도 보고 힘들면 쉬었다 가고 그렇게 살아요.
오늘도 정말 수고했어요.
아무 걱정말고 잘자요😊

@에헤라디야-b6w

이런 음악을 찾고 찾아서 라도 잠을 들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나봐요... 다들 힘내시고 잘될거에요 걱정도 하지말고 사랑받길 원해요 잘자요 모두.

@안토마스-p5l

88세 어머니..내일 아침..호스피스 입원 ...살아서는 다시 집에 못오시겠지요...64년간 낳아주시고,키워주시고, 자나깨나 오로지 자식 생각...감사합니다...다음 생에는..훨씬 좋은 남편 만나셔서...평소 소원처럼 ..재미있게 사세요...어머니 어머니!!!.. 감사합니다!!!

@hc_dh_

동혁아 너가 이걸 듣는 게 맞다면 꼭 댓글 한 번 봐줬으면 좋겠다 너의 밤이 따뜻했으면 하는 사람들이 가득해 동혁아 항상 행복하자 잘자

@아스라인

힘든 당신이 이 글을 본다면 부디 용기를 얻고 삶과 현실에 좀더 긍정적인 힘을 내시길 진심으로 두손모아 희망합니다. 반드시 좋은날이…조금은 더 행복할 수 있는 날이 올거에요❤

@반가-n8z

스크롤 그만 내리고 얼른 자렴 오늘 하루도 고생많이했고 잘자 사랑해

@아기곰도리-u6q

동혁아 내가 항상 온갖 걱정과 고민과 불안들로 잠 못 이룰 때 너의 음악이 있어 편하게 잠들 수 있었어 정말 진심으로 고마워
여기 댓글들을 볼진 모르겠지만 우리들의 작은 소원이 모여 부디 너의 밤을 지킬 수 있길 기도할게 우리 동혁이 너무너무 사랑해 잘 장

@쿵따치팍

태어나고 1개월뒤 버려졌습니다 다른 좋은분들이 절 입양해 키워주셔서 어느덧 14살이라는나이가 되었습니다 항상 고맙고 사랑합니다 어머니 아버지
보잘것없는 아들 올림